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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해체 이후 이름을 바꾸어 새로 활동한 밴드라는 오인을 받을 정도로 그 음악적 스타일이 유사했던 캐나다 출신의 밴드 클라투의 셀프 타이틀 데뷔작입니다...

서 모군이나 얼마전 대단한 화제를 모았던 나 모옹 등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는 신비주의 전략이란 말도 많았던 것이 실제 4집째인가 발매 이후 이들 멤버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급격히 인기가 하락하게 되는데 이는 음악적으로도 본작과 다음 작품인 [Hope]의 진보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가 퇴색하고 그저 그런 말랑한 멜로디의 평범한 작품들을 내놓으면서 맞이한 결과라 보는게 더 타당할 듯 싶습니다...

수록곡들을 살펴보면 "California Jam" "Sub-Rosa Subway" "Sir Bodsworth Rugglesby III"와 같은 곡들은 비틀즈의 음악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뛰어난 멜로디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음반이 프록/아트록 음반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컬렉션의 대상이 되게 만든 곡들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외계의 미확인 비행물체와 지구인과의 접촉을 내용으로 한 뛰어난 구성미의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와 클라투라는 혹성에 존재하는 여러 외계종족간의 갈등과 싸움으로 혹성이 폭발한다는 내용의 완전한 심포닉 록으로 손색이 없는 "Little Neutrino"이라 생각 됩니다...

"Calling..."의 내용과 "Little Neutrino"의 신비스런 일렉건반의 멜로디를 들으며 영화 '크로스 인 카운터'를 연상하곤 했었고 실제 스필버그의 영화 '크로스 인 카운터'와 'E.T."가 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어느 글에선가 읽은 적이 있는데 사실여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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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7:12
02  California Jam   3:03
03  Anus Of Uranus   3:18
04  Sub-Rosa Subway   4:34
05  True Life Hero   3:23
06  Doctor Marvello   3:34
07  Sir Bodsworth Rugglesby III   3:25
08  Little Neutrino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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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심야 FM에서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슈퍼 그룹들을 능가하는 사랑을 받았던, 캐나다 출신 아트 록 밴드 클라투의 재기 넘치는 데뷔 앨범. 이들이 처음 등장했을 때 비틀스로 오인 받았던 것은 단지 그룹 멤버를 안 밝히고 음악 스타일이 유사하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비틀스가 이 때까지 활동한다면 들려줄 만큼 진보적인 음악 컬러를 담고 있었던 것. 이 앨범이 그 징표다. 인기 그룹 카펜터스가 리메이크 했을 정도로 선율미가 뛰어난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비틀스의 재치 있는 위트가 연상되는 'Sir Bodsworth Rugglesby III' 등 어느 하나 흥분되지 않는 지점이 없지만, 특히 8분 25초에 이르는 암울한 우화 'Little Neutrino'는 감상자의 혼을 빼놓을 정도로 천재성이 번뜩인다.

52street 2007년 03월  윤석진 

Posted by roc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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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피에로 2008.03.21 21:5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리틀 뉴트리노에 한표..^^ 잘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