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작년이란 말이 아직은 어색하군요...

작년 봄에 발매되었던 나인인치네일스의 최신작 [Year Zero]의 수록곡들입니다...
초창기의 광기 어린 에너지는 많이 죽었지만 암울하면서도 차가운 기계적 사운드로 세기말 대표적인 트랜드 음악으로 각광받았던 인더스트리얼록의 제왕의 귀환으로 이만하면 손색이 없는 음반이라 생각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01 
Hyperpower! 
02  The Beginning Of The End 
03  Survivalism 
04  The Good Soldier 
05  Vessel 
06  Me, I'm Not 
07  Capital G 
08  My Violent Heart 
09  The Warning 
10  God Given 
11  Meet Your Master 
12  The Greater Good 
13  The Great Destroyer 
14  Another Version Of The Truth 
15  In This Twilight 
16  Zero-Sum 




Highly conceptual. Quite noisy. Fucking cool!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인 인치 네일스가 돌아왔다. 겨우(?) 2년 만. 햇수로 6년을 기다리게 했던 전작 [With Teeth]의 실패에 자존심이 상한 것인가? 이거 정말 엄청난 '소리'를 만들어왔다. 뭐랄까. 대중을 등진 채 너무 '혼자' 놀았던 외톨이 앨범 [The Fragile]과 대중에게 너무 다가선 바람에 괜히 사람만 싱거워져버린 [With Teeth]를 경유해[Pretty Hate Machine]의 팝 감각과 미니 앨범 [Broken]의 메탈 성향, [The Downward Spiral]의 완벽주의를 다시 잇댔다면 말이 될런지.

신보는 컨셉트 앨범이다. 지금으로부터 15년 뒤(2022년) 안하무인의 미국 정부가 세상을 '말아먹을 것'이란 가정 하에서 쓰여졌는데 바로 소설 '1984'로 35년 뒤를 내다본 조지 오웰(George Orwell)식 예언인 셈이다. 또 앨범 제목 'Year Zero'는 42 엔터테인먼트(42 Entertainment)사와 나인 인치 네일스가 공동 제작한 대체 현실 게임(Alternate Reality Game)의 제목과 일치하며 게임의 플롯 역시 앨범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이 비극은 조만간 영화로도 다뤄질 예정이라 하니 기대가 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렌트 레즈너는 인터뷰에서 "[With Teeth]와는 완전히 다른 음악을 들려주겠다" 자신했고 지금 굴러가고있는 실망스러운 락씬(특히 이모 코어에 대해선 강한 불만을 표시!)을 보다못해 나서는 의미라고 새 앨범을 소개하였다. 나름 판단컨대 이번 신보는 나인 인치 네일스에게 성공을 가져다 준 음악적 핵심 요소들(수학적 기계음, 창백한 테크노/일렉트로니카 비트, 연방 아비규환을 방불케 하는 초강력 샘플링, 우직한 베이스 그루브, 뻑뻑묵직하게 휘감겨오는 헤비메탈 궤적 등)이 모두 담긴 정치적 데카당스요, 그 동안 팬들의 발 깨나 구르게하였던 살인적 앨범 발매 주기를 지그시 잠재운 길조(吉兆)와도 같으리라 본다. / 김성대 ⓒ changgo.com

- "네티즌의 음악평, 음악정보가 있는 곳" 창고닷컴 changgo.com -


신고
Posted by rock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울보망치 2008.01.03 17:33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티스토리는 업로드가 자유로운가 형? 한 뭉텡이 올라와서 좋은데 오히려 파란보다 트래픽이 적게 걸리네... 파란은 10분 기다려도 노래 안줄때 많던데 ;;

    • BlogIcon rock사랑 2008.01.03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겪어본 바로는 파란이 상대가 안되는것 같다...
      곡당 10메가 안에서 얼마든지 업로드가 가능한것 같다...
      (아직 한 포스팅에 100곡 넘게 걸어보진 않았다만...)
      뮤비도 하나당 100메가 안에서 허용되고...

      글고 둥글님이란 분이 가르쳐줘서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엠피삼 컨버팅할때 Fraunhofer mp3 56k로 하니 용량은 줄면서 음질은 그닥 차이가 없는것 같더라...
      이정도면 런닝타임 20분정도의 곡도 소화가 가능하다...
      easy cd-da extrator 10 버젼 쓰고 있는데 Fraunhofer 방식 컨버팅이 가능하다...

      퇴근이다...
      즐술 하려므나...

  2. BlogIcon 헵번 2008.01.19 00:2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는 9번도 괜찮은듯한데요...
    리듬감이...^^;
    4번도 좋고...

    • BlogIcon rock사랑 2008.01.20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외로 중독성이 강한 밴드입니다...
      반복되는 노이즈 섞인 사운드에 리듬을 타면 대책없이 빠지기 쉬운 음악이 나인 인치 네일스의 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티스토리 툴바